이드와초자아1 지킬과 하이드 - 《상식 밖의 경제학》 4번째 이야기 우리는 자신의 양면을 다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차분한 상태와 들뜬 상태를 모두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둘 사이의 차이가 우리 삶을 어떻게 이롭게 만드는지, 그리고 어떤 때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끄는지 알 필요가 있다. ,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 《상식밖의 경제학》 네 번째 이야기 p282-329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우리 안에는 어두운 자아, 즉 이드 id가 있는데 그것은 어느 순긴 초자아 superego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 유쾌하고 다정한 이웃이 도로의 무법자로 변해 대형차로 돌진할 수 있다. 청소년이 총을 들고 친구들을 쏠 수 있다. 사제가 어린 소년을 성폭행할 수 있다. 평소 선하던 그들은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특정한 감정에 사로잡힌 나머지 내면의 어떤 스위치가 켜지.. 2024. 6.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