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마케팅 기술/ 카피 기술/후광 효과

고객을 사로잡는 카피 문구를 쓰는 세가지 비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심리마케팅 기술 세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❶ 카피 문구의 주어를 '고객'으로 바꿔쓴다.
❷ 광고나 홍보를 할 때 얼굴 활용하기
❸ 명함, 영업자료, 웹사이트 등에 '후광 효과'를
적용한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열네 번째 이야기
p186-197

2장 (심리 마케팅 037--039)
내 물건을 사게 만드는 17가지 카피의 기술 :
"카피의 목적은 고객의 관심을 끄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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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마케팅 기술 037 :
카피의 주어는 고객이다 -
# 고객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 카피 기술

비즈니스 현장에서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어를 '나' 혹은 '우리 상품'이 아닌 '당신'으로 해보자.

예시문1)  '작고 간편한 크기에 화질이 좋습니다'
예시문2)  '주머니에 넣어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풍경을 보면 바로 감성 사진을 찍어보세요.’

카피 문구를 만들때, 1번 예시문에서처럼  주어를 '나(우리상품)'로 하는 대신, 2번 예시문에서처럼 주어를 '당신(고객)'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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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기술 038 : 홍보할 때는 항상 나를 드러내라 - #광고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

사람은 '얼굴을 모르는 불특정 다수나 조직'보다 '얼굴이 보이는 한 개인"에 관심을 가진다.
광고나 홍보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회사나 가게가 아니라 얼굴이 보이는 개인이 정보를 전달해야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를 구체적으로 알리자.

올들어 처음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아파트 게시판에 광고를 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어 '역시 광고는 효과가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을 올리다가 문득 광고지를 다시 보니 위 1,2번이 실종이네요ㅋ 물론 책에서 가르쳐주는대로 한다고 당장 효과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좋은 광고가 누적되다보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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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시각, 직함, 매스컴, 통계, 의료, 학문, 권위 등에 긍정적인 인상을 받는다.

📌 자격, 경력, 직함, 수상 경력, 매스컴 취재, 공공기관의 인증, 상표 등록, 메달, 상장, 유명인과 찍은 사진, 조사 데이터, 추천사 등은 ‘후광’이 될 수 있다.

심리마케팅 기술 039 :
권위를 내세워 평가를 높여라 -
#좋은 인상을 남기는 '후광 효과'

토익성적, 자격증, 상표등록, 경력, 수상경력 등 밝히기!

이어지는 내용 : 2장 카피의 기술 040 &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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