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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히어로와 패배자

by millie1020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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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 보면 힘든 일을 겪기 마련이고, 압도된 나머지 패배자의 사고방식에 빠질 수 있다.

무기가 되는 알고리즘


원모사 33기  2일 차
읽은 것 : p40 - 47
1장 리더라면 갖춰야 할 열 가지 성격 특성
- Day2  스스로 스스로를 패배자가 아닌 히어로로 여기라

오늘의 문장 : 자신이 패배자라고 생각한다면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히어로 vs 패배자

모든 사람은 어떤 시점에든 패배자의 사고방식에 빠질 수 있다. 나도 번번이 내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기대보다 보상이 초라하다고 느낄 때 패배주의에 빠질 때가 많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보면 괜히 남 탓, 환경 탓만 하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살면서 진짜로 패배자가 되는 순간이 올 때, 먼저 도움을 요청한 다음 히어로로 다시 변신하는 데 필요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삶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실수로부터 빠르게 학습하고, 도움을 청하기 전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단점에 즉시 책임진다.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접하게 된 '너나위'님의 <월급쟁이부자 TV>에서 '초라함'이라는 한 단어로 줄구장창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너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받았다. 핵심 내용은 우리 모두는 부유함의 정도와 상관없이 누구든 (상대적인) 초라함을 느끼는데, 이 초라함을 대하는 유형이 다음 세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첫 번째 유형 : 나의 '초라함'을 친구와 술 마시며  하소연하고, 적당히 위안받는데서 그치는 유형
-> '내가 뭘 어쩌겠어' (현실 순응+자포자기)

두 번째 유형 : 내가 돋보일 수 있는 곳에서 대리만족 느끼는 유형 (미봉책일 뿐이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 ×)

세 번째 유형 : 나의 초라함을 참고 나보다 잘난 사람의 원인을 분석하여 나에게 적용함으로써 조금씩 자기 발전을 달성하는 사람

제가 어떤 유형에 속할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딱히 한 유형에 해당되지는 않고 세 유형 모두 조금씩 속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앞으로는 어떤 유형을 추구해야 할지 정신이 번쩍 듭니다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가치 지향 전문가는 스스로를 패배자가 아니라 인물을 수행하는 히어로로 바라본다.


이어지는 내용 : 성장 마인드셋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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