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세분화 마케팅_관계우선의 법칙_#3

by millie1020 2024. 7. 26.
반응형

관계우선의 법칙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을 불황에서 탈출시킨 비즈니스 전략가 빌 비숍의 마케팅 불변의 법칙. The BIG Idea Company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가인 빌 비숍 박사가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을 불황에서 탈출시킨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담은 책이 《관계우선의 법칙》이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만든다. 마케팅의 출발은 제품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다. 바로 이 ‘관계우선의 법칙’에 따라 사업모델, 전략, 시스템을 바꾸고 전략적 기업으로 변신함으로써 기업을 불황에서 탈출시켜보자.
저자
빌 비숍
출판
애플씨드북스
출판일
2020.10.20


원모사 34기 3일 차
읽은 것 : p66-82  2장 세계적 현실 _2

오늘의 문장 : 현실을 직시하라
구체적으로 범위가 좁혀진 특정 유형의 고객에게 초점을 맞출수록 독특한 가치를 지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


세분화 마케팅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또 다른 예는 시장과 유통경로 business channel가 분화되는 현상이다.
시장의 세분화란 소비자를 부유한 투자자 주택 소유자 학부모 등 분명하게 구분되는 집단으로 나누는 것을 말한다.
대량 마케팅에서 세분화 마케팅으로 성공적으로 넘어가려면 새로운 전략과 시스템이 필요하고, 전략과 시스템을 갖춘 전략적 기업은 고객 각자에게 독특한 가치를 지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출처 : 픽사베이



고객 정보 데이타베이스

전략적 기업의 시스템의 핵심은 고객 정보 데이터베이스다.  데이터베이스는 기존 고객과 잠재고객의 현황을 알려주고 그들의 평가, 취향, 요구, 거래, 내용 등을 기록해 준다.
이 시스템 덕분에 기업은 여러 가지 통신기기들을 이용해서 고객들과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고,
또한 가치 요소들을 더욱 쉽고 빠르게 조합해 고객에게 독특한 가치를 지닌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픽사베이



고객 유형 특화

현대는 이메일, 인터넷! 장거리 통신 비용 감소 등으로 1인 기업조차 세계 고객들을 상대할 수 있다.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세게적인 차원에서 시장은 거대하다.
고객 유형 특화 customer l-type specialization는 먼 곳까지 손을 뻗어 해외의 소비자들과 훌륭한 관계를 구축하게 해주는 강력한 방법이다.



오늘의 독서 감상:
학원 시장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미 시장의 세분화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세분화 마케팅의 핵심은 고객별 주문생산이다. 학원에 적용해 보자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학습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결국 남다른 전략과, 고객과 보다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시스템 확립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어지는 내용 : 3장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