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팔 때 고객을 팬으로 만들기에 앞서, 직원, 가족 등 내 주변 사람부터 먼저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
- 저자
- 가와카미 데쓰야
- 출판
- 동양북스
- 출판일
- 2024.06.04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p52 - 69 스토리 마케팅 기술 005~ 008
오늘의 문장: 회사 또는 가게의 신념, 경영 이념, 철학, 세계관, 비전이나 미션은 외부 뿐 아니라 내부에도 적극적으로 알리면 좋다.
내 사람을 왜 팬으로 만들어야할까?
상품을 팔 때는 소비자나 거래처, 즉 고객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먼저 직원과 가족의 지지를 얻는 일이다.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이 없으면 길게 성장하기 어렵다. 회사 또는 가게의 신념, 경영 이념, 철학, 세계관, 비전이나 미션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어야 한다. 스토리를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스토리의 힘
이야기를 통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공유되면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즉 스토리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한다.
![](https://blog.kakaocdn.net/dn/dGyWA3/btsI8XZJqiM/7G2pjVvI5kGS5Ckku0VPSK/img.jpg)
내부에서 신념과 이념, 철학, 세계관 비전, 미션등의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으면 외부에도 서서히 그 이미지가 전해진다. 세상에는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야기에 울고, 웃고, 감동한다.
비즈니스 스토리는 사람, 상품, 가게, 기업 등의 가치를 올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탄생한다. 그리고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알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비즈니스 스토리는
고객, 거래처, 소비자,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실제(픽션이 아닌) 에피소드를 전달한다.
성공 실사례
샐러드 순무의 일종인 하쿠레이를 발굴한 한 쇼핑몰 구매 담당자가 복숭아 맛이 나는 것에 힌트를 얻어 하쿠레이를 복숭아 순무라고 이름짓고, 농부의 얼굴과 함께 판매과정을 다음 글과 함께 인터넷에 올려 대박났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10IVY/btsI84kehtS/i5EAoy62A6dwgtVoEEOc8K/img.jpg)
쇼핑몰 직원이 직접 농가에 방문해서 이 순무를 먹어봤더니, 마치 복숭아처럼 달아서 ‘복숭아 순무’라고 이름 붙여 판매합니다.
스토리 마케팅은 감성 자극 마케팅과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학원의 경우엔 학생의 성장스토리, 학원의 성장스토리 등으로 감성을 건드리는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팬으로 만들기!
이어지는 내용 : 스토리가 될 원석을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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