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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위키44

맥시멀리스트 키워드 그루핑/브랜딩/플라이휠Flywheel 브랜드의 고정관념을 만드는 일은 미니멀리즘을 닮았다고 합니다. 좋은 브랜드가 '정말 중요한 것 한가지'에 집중시키는 미니멀리스트 방식이 개인 브랜드에도 통용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바로 이런 관점에서 개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브랜딩 접근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 24일차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서ㅣ번째 이야기 읽은 것 : p98-120 1부 내 안의 브랜드 정체성 깨우기 04 맥스멀리스트에게 추천하는 키워드 그루핑 오늘의 문장 : 내 안의 브랜드를 찾는 과정은 취향 찾기와 비슷하다. 미니멀리스트 vs 맥시멀리스트 조금 정리를 해봤는데 딱 봐도 미니멀리스트와 맥스멀 리스트의 차이는 큽니다. 아마존의 방만한 사업 경.. 2024. 4. 10.
퍼스널 브랜딩/멀티 페르소나/아무튼 시리즈/브랜딩 키워드 보통의 우리에게도 제 삶을 빛나게 할 특별한 강점이 숨어 있다! 카카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가 알려주는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긴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블루보틀, 침대라는 키워드에 곧바로 브랜드명을 떠올리게 한 시몬스, 진정성으로 주목받은 유한락스에는 어떤 저력이 있는 걸까?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딩에는 보통 사람도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가 있다. 모든 걸 차치하고 오로지 작품의 피드백만 주고받는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지속 가능과 혁신 사이에서 ‘성공적인 실패’를 만드는 아마존, ‘하지 않음’으로써 가치를 높인 《미쉐린 가이드》의 브랜딩을 들여다보면 ‘나’라는 브랜드의 발견이 손쉬워진다. 피드백을 주고받을 모임도, 나를 위한 골수팬이 없다 해도 괜찮다. 파타고니아와.. 2024. 4. 10.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브랜드 마케터 김키미 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를 시작한지 22일차입니다. 첫 도전책은 《퍼스널 브랜딩》, 두번째 도서는 어제 마친 《나음보다 다름》, 그리고 이어서 오늘 세번째 도서《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를 도전합니다. 책을 읽어도 읽어도 알쏭달쏭한 퍼스널 브랜딩. 저자 김키미씨는 "마케팅은 타인에게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브랜딩은 타인으로부터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라고 명쾌하게 정의를 내립니다. 이 책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어갈지 기대하며 책을 펼쳐봅니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긴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블루보틀, 침대라는 키워드에 곧바로 브랜드명을 떠올리게 한 시몬스, 진정성으로 주목받은 유한락스에는 어떤 저력이 있는 걸까? 시선을 사로.. 2024. 4. 8.
나음보다 다름-차별화/스프링벅/비브람/POP-POD 어느새《나음보다 다름》도서리뷰 마지막 날입니다. 이 책의 제목에 모든 내용이 다 압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단어는 POP(유사점)과 POD(차별점)입니다. 어떻게 수많은 경쟁업체 속에서 나를 차별화시킬 수 있을까 오늘도 고민하며 마지막 내용을 읽어봅니다. 나음보다 다름『나음보다 다름』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홍성태 교수와 광고 없는 잡지 매거진 〈B〉를 만드는 제이오에이치의 조수용 대표가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평범한 제품을 탁월한 브랜드로 바꿔줄 로드맵을 제시한다. 진정한 차별화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인식’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이 책은, 사람들에게 아주 작은 차이를 인식시키는 ‘다름’을 만들고 유지해가는 과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