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우리에게도 제 삶을 빛나게 할 특별한 강점이 숨어 있다!
카카오 브런치 브랜드 마케터가 알려주는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 저자
- 김키미
- 출판
- 웨일북(whalebooks)
- 출판일
- 2021.04.09
#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 23일차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두번째 이야기
읽은 것 : p40-56
1부 내 안의 브랜드 정체성 깨우기
03 브랜드 키워드를 정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아무튼 시리즈
오늘의 문장 :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OO》 시리즈
무언가를 좋아할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 이유 속에는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나다움’이 스며 있다.
나를 알게 하는 콘텐츠의 영향력이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저자 김키미는 《아무튼, OO》시리즈를 읽다 보면,
'생산자로서 경험이 있든 없든, 독자는 ‘아무튼’에서 비롯된 영감을 좋은 재료 삼아 자신들만의 ‘아무튼’을 상상한다. '아무튼’이라는 브랜드의 존재가 개인의 브랜딩 본능을 깨우는 촉매로 발동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재미있을 거 같아 저의 관심사인 외국어를 다룬 《아무튼, 외국어》를 찜했습니다ㅎㅎ
멀티 페르소나
사람은 누구나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산다. 《트렌드 코리아 2020》 에서는 이를 두고 ‘멀티 페르소나’라고 정의했다. 다층적으로 형성되는 자아를 ‘복수의 가면’이라는 개념으로 해석한 것이다.
《일하는 마음》의 작가 제현주는 '무대 위의 나'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배역'을 찾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사회생활이라는 무대 위에서 어떤 가면을 쓰고 있을까?'
![](https://blog.kakaocdn.net/dn/bbO8OY/btsGvWQrjVu/XjKJWJNtRT8jyLX9wh7LI0/img.jpg)
보여주고 싶은 나의 페르소나 찾기
퍼스널 브랜딩 관점에서의 나다움은 주어진 배역들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데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객관화는 '나만 알고 싶은 나'와 '보여주고 싶은 나'를 구분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그게 누구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진정한 나'여야 하며 고정관념으로 굳어져도 괜찮을 정도의 '진정한 나'를 찾아야 한다.
자연인으로서의 나와 브랜드가 되었으면 하는 키워드를 분리해 보자.
나에 대한 키워드를 나열할 때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를 신경 쓰지 말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에 집중해야 한다.
즉. '보이는 나'가 아니라, '보여주고 싶은 나 ', 혹은 "되고 싶은 나 '는 어떤 모습인가?
나는 어떤 무대에 올라 어떤 공연을 하고 싶어할까?
내 안에서 어떤 페르소나를 꺼내면 좋을까?
이어지는 내용 : 04 맥시멀리스트에게 추천하는 키워드 그루핑
- 저자
- 김난도, 김서영, 전미영, 최지혜, 이향은, 이준영
- 출판
- 미래의창
- 출판일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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