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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브랜드 자산/브랜드 고정관념/시몬스-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by millie1020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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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 25일 차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네 번째 이야기

읽은 것 : p122 - 161

1부 내 안의 브랜드 정체성 깨우기
05 1초 만에 떠오르는 브랜드 고정관념 디자인하기
2부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
06 가치 있는 브랜드 자산에 베팅하기


오늘의 문장 : 흘러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뇌는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알아서 고정관념을 작동한다. p136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긴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블루보틀, 침대라는 키워드에 곧바로 브랜드명을 떠올리게 한 시몬스, 진정성으로 주목받은 유한락스에는 어떤 저력이 있는 걸까?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딩에는 보통 사람도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가 있다. 모든 걸 차치하고 오로지 작품의 피드백만 주고받는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지속 가능과 혁신 사이에서 ‘성공적인 실패’를 만드는 아마존, ‘하지 않음’으로써 가치를 높인 《미쉐린 가이드》의 브랜딩을 들여다보면 ‘나’라는 브랜드의 발견이 손쉬워진다. 피드백을 주고받을 모임도, 나를 위한 골수팬이 없다 해도 괜찮다. 파타고니아와 마켓컬리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네거티브한 피드백에도 가라앉지 않을 브랜딩 노하우를 얻게 된다. 퍼스널 브랜딩의 강력한 컨설턴트가 매력적인 브랜드인 이유다. 작가는 저력 있는 브랜드 전략을 돌파해 다양하고 단단한 자아를 쟁취하라고 제안한다. 시대 지각변동의 흐름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유일한 나다움을 찾기를, 그로 인해 지금 서 있는 자리에 걸맞은 결정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저자
김키미
출판
웨일북(whalebooks)
출판일
2021.04.09


1초 만에 브랜드 고정관념

"침대는 시몬스지.”
고객의 입에서 그 한 줄의 고정관념이 나오게 되기까지 브랜드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한다.
-> 시몬스는 일회적인 감명(impression)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브랜드에 대해 갖는 느낌(perception)을 평소에 잘 가꾸는 전략을 사용한다.

출처: Unsplash

2부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

06 가치 있는 브랜드 자산에 베팅하기


브랜드라는 무형의 자산

볼 수도 만들 수도 없고, 당장에 얼마라고 값을 매기기도 어렵지만 언젠가는 분명히 이익으로 돌아오는 자산도 있다. 브랜드라는 무형의 자산이 그렇다.
성공하는 기업은 반드시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된다. 하나는 수익, 다른 하나는 가치다.
브랜드 자산을 축적한다는 건 사실 형체 없는 무언가에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과 같아서 도박처럼 여겨질 수 있다. 뚜렷한 결과를 얻기 어렵고, 결과를 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다. 때로는 시류에 편승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쳐야 하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듯한 불안감을 극복해야 한다.
그럼에도, 가치 있다고 판단한다면 자신에게 크게 베팅해 보라.



218일째 '#365일나홀로독서챌린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욕심이 과해 퇴근 후 집에 오면 '#원모사 독서챌린지'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한 '꾸메땅플래너 챌린지'도 계속하고 있고, '오펜하이머 원서낭독챌린지(매원낭)', 또 지인분과 지난주 시작한 인스타그램챌린지, 네이버 TV, YouTube 영상 올리기 등 여러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말도 예외가 아니라 위에 나열한 모든 일을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매겨 다 하고 나면 비로소 맘 놓고 쉴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저의 퍼스널 브랜딩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지금은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뿐입니다.
그냥 막연히 뭔가는 하나 건질 수 있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아침, 밤 독서는 아예 생활화되어 이제 독서하지 않으면 생활리듬이 깨지는 느낌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건진 게 많다고 스스로를 다독여봅니다ㅎㅎㅎ

이어지는 내용 : 07 강점에 집중해 브랜드 각인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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