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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브랜드 가치/연 단위 프로젝트/미쉐린 가이드/빕 구르망-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by millie1020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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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긴 기다림에도 사람들이 몰려드는 블루보틀, 침대라는 키워드에 곧바로 브랜드명을 떠올리게 한 시몬스, 진정성으로 주목받은 유한락스에는 어떤 저력이 있는 걸까?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딩에는 보통 사람도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가 있다. 모든 걸 차치하고 오로지 작품의 피드백만 주고받는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지속 가능과 혁신 사이에서 ‘성공적인 실패’를 만드는 아마존, ‘하지 않음’으로써 가치를 높인 《미쉐린 가이드》의 브랜딩을 들여다보면 ‘나’라는 브랜드의 발견이 손쉬워진다. 피드백을 주고받을 모임도, 나를 위한 골수팬이 없다 해도 괜찮다. 파타고니아와 마켓컬리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네거티브한 피드백에도 가라앉지 않을 브랜딩 노하우를 얻게 된다. 퍼스널 브랜딩의 강력한 컨설턴트가 매력적인 브랜드인 이유다. 작가는 저력 있는 브랜드 전략을 돌파해 다양하고 단단한 자아를 쟁취하라고 제안한다. 시대 지각변동의 흐름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유일한 나다움을 찾기를, 그로 인해 지금 서 있는 자리에 걸맞은 결정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길 응원한다.
저자
김키미
출판
웨일북(whalebooks)
출판일
2021.04.09


#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 27일 차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여섯 번째 이야기

읽은 것 : p186-203

2부 직업인의 브랜드 자산 키우기
08 '하지 않음'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법


오늘의 문장 : 브랜더에게 To do와 Not to do는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정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 않음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법 - <미쉐린 가이드>의  Not to do 3가지

1936년에 완성된 *별 기준을 미쉐린은 엄격하게 사수한다. 미식의 상징이자 권위이고 명성이 된 기준을 지켜내는 일이 자신들의 소명인 것처럼 행동한다.

미쉐린의 3가지 Not to do 원칙
첫째, 평가원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는다.
둘째 절대 한 번에 결론 내리지 않는다.
셋째 *별 기준에 음식 외 요소를 반영하지 않는다.

미쉐린 가이드



📌 빕 구르망을 아시나요?
빕 구르망은 미쉐린이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일종의 미쉐린 가이드의 '스핀 오프'에 해당하는 코너로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들이 미쉐린의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쉐린 스타 완두콩 요리



단 하나의 To do - 연 단위 프로젝트


여러분도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시나요? Yes, I do feel guilty!
저와 같으시다면 저자 김키미 씨의 '연 단위 프로젝트'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연 단위 프로젝트
가령,  2024년은 '365일독서챌린지 성공시키기'와 같이 달랑 하나만 정하기.
➠ 1년에 단 한 가지만이라도 제대로 해보자!

중간중간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겨 유혹이 생기더라도 , 자신이 정한 한 가지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과감히 포기한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효과적인 Not to do 조건

브랜더가 유의해야 할 Not to do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첫째,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일은 하지 않기
➝ 이미지는 작은 실수 한 번에도 쉽게 벗겨질 수 있다.
둘째, 브랜드 이미지를 복잡하게 만드는 일은 하지 않기
➝ 브랜드 고정관념을 심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심플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 "그 사람 그거 하나는 잘하지"라고 각인시켜야 한다. 그 ‘하나’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알리고, 그렇지 않으면 굳이 알리지 않는 것이 브랜딩 전략이다.  



어제 핵심 내용이네요ㅎㅎ
'그 학원 그거 하나는 잘하지'라고 각인시키기!


이어지는 내용 : 점에서 선으로 연결되는 브랜드 스토리


원서 읽기에 관심이 있으세요? 매일원서낭독챌린지(매원낭)에 도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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