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 의지_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_#11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한다. 중요한 차이는 성공한 사람은 실수에서 배우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실수에서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원칙》11일 차
읽은 것 : p914 - 933  (3부 일의 원칙)


오늘의 문장: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단지 성공하지 못한 천 개의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 토머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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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로그의 탄생

레이 달리오는 직원의 실수로 큰 손실이 발생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를 해고하지 않았다. 이 사실은 그를 실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있지만 실수해서 배우지 못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훨씬 더 강력하게 전달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슈 로그 Issue Log가 만들어졌다.

출처 : 픽사베이

'이슈 로그'는 브리지워터 직원들이 자신의 실수와 좋지 않은 결과를 모두 기록하는 도구이며 이것은 브리지워터가 개발한 가장 강력한 업무 도구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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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발전 과정의 일부다

실수나 잘못되는 것을 견뎌내지 못한다면 성장할 수 없다. 진실을 추구하는 것보다  틀리지 않으려는 욕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당신은 계속해서 실패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실패할 의지가 없다면 무엇인가를 발명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 제프 베조스 -

- 현명하게 실패하라.
-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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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보이는 것보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라

불안감을 걷어버리고 목표 달성에 집중하라. 정확한 비판은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피드백이다.
잘못을 고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 비난과 칭찬을 극복하고, 정확한지 정확하지 않은지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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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경험할 때 자신을 성찰하라

발전하고 싶다면 문제가 있는 곳과 고통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이 문제들을 심사 숙고하고 해결하는 것은 당신에게 지혜를 줄 것이다.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고 실패가 불러오는 고통에 맞서는 것은 진정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자신을 성찰하라. 자기 성찰은 빠르게 발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자질이다.

                 고통 + 자기 성찰 = 발전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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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 감상 :  
조직이든 개인이든 의도치 않은 실수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사후대책이 중요하다.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직원을 해고하는 대신 이슈 로그를 만들어 이후의 모든 실수와 좋지 않은 결과를 기록함으로써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레이 달리오의 지혜로움을 배운다.

이어지는 내용 : 개방적인 사람과 폐쇄적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