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모 17기 독서챌린지 3일차
읽은것 : p101-127 3장 의도하는 다르게, 반감을 일으키는 글
오늘의 문장 : '소통'이 일어나는 끌림 만들기
오늘 글의 주 내용은 글을 '잘 쓰는 방법 ', 혹은 '글을 잘 쓰기 위한 훈련법'입니다^^
나름 지난 8월부터 열심히 블로그를 써왔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초보 블로거에 머물러 있는 제 입장에서 '왜 진작 이런 점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싶은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처럼 글 쓰는 것에 관심이 많거나, 더 잘 쓰고 싶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듯합니다.
희소성을 부르는 정보 검색 방법
◣ 뻔한 내용이거나 적합한 아이디어가 없다면 억지로 글을 쓰면 안 된다.
-> 차라리 포스팅하지 않는게 낫다.
◣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면 분야를 막론하고 영어로 검색해라.
-> 해외 자료에 대한 거부감이 낮을수록 풍부한 글이 나온다. (왜 이걸 진작 생각하지 못 했을까요?! 당장 실천해야겠어요ㅋㅋㅋ)
영어로 정보 검색하기
◣ 구글이나 유투브에서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기(필요한 자료를 복사하고 한국어로 번역하기)
◣ 좋아하는 영화나 책에 대한 리뷰를 찾아보기
-> 아마존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의 영어 제목을 입력하고 리뷰탭을 찾아본다.
소통이 일어나는 끌림
' 나에 대한 타인의 무관심은 당연하다' : '내' 존재를 모르거나 또는 '내 글'에 끌림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존재 각인시키기
• 나와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말을 건네본다.
• 소통이 일어나는 끌림을 만든다. -> 글에 끌릴 만한 요소나 내용 느낌이 없으면 반응은 없다. 끌림이 있는 글을 써야 한다.
'소통이 일어나는 끌림 만들기' - 라이프 스타일이 녹아 있는 글쓰기 훈련법
◣ 글쓰기 스킬이나 테크닉은 잊어라.
◣ 글에서 힘을 빼라.
◣ 영화나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 이 느낌을 언어로 옮겨본다.
-> 어떻게 왜 재밌었으며, 무엇을 느꼈는지 길게 써본다. (이제부터는 넷플릭스를 열심히 시청만 하지말고 글로 옮겨보기!ㅎㅎㅎ)
◣저작권 무료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를 다운 받아 그 사진을 묘사해 본다.
-> 표현 능력을 기를수 있다. 희소함의 영역으로 진입한다.
◣ 글감이 떠 오르지 않을때, 생각 떠오르는 말을 그대로 적어본다.
-> 그러다 보면 마음에 드는 '무엇인가 좋은것something appealing'이 나온다.
정보보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자.
'나'라는 사람에게 관심 갖는 이들이 늘어간다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글의 선택이 자유로워진다.
사람들의 관심이 '내가 쓴 글'이 아닌 '나'에게 향하게 만들면 주제와 상관없이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이 책을 처음 시작할 때 뭔가 현재 지금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3장까지 읽고 나니, 역시 저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네요.ㅎㅎㅎ
기대 이상으로 저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역시 정보를 얻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죠? 하지만 오늘 배운 글쓰기 훈련법을 열심히 실생활에서 연습해야겠습니다!
나만의 끌림있는 글쓰기 방법
1. 정보를 영어로 검색하여 풍부한 소재를 찾는다 : 구글, 아마존, 유투브 등
2. 영화, 드라마, 책등을 본 후 나의 느낌을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3. 다양한 사진을 구체적으로 글로 묘사하는 연습을 한다.
이어지는 글: 4장 내 글이 몰입을 일으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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