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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퍼스널 브랜딩

by millie1020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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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모 17기 독서챌린지 2일차
2장. 퍼스널 브랜딩과 일기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읽은것 : p50-96
오늘의 문장 : 새롭게 자리를 잡기 위한 언더독 포지션이라면 관점 세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넓디넓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바다에서 흔하디흔한 모습으로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길을 잃지 않고 우아하게 ‘나’다운 모습으로 기억에 남을 것인가. 이 책은 어그로와 후킹이 판치는 온라인 세상에서 나와 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나게 만드는 건강하고 우아한 퍼스널 브랜딩 방법을 설명한다. 나의 생각과 관점을 실체화한 글쓰기로 반응과 소통을 얻는 글을 기획하고, 브랜딩 콘셉트 설계, 나아가 수익화까지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 방법을 한 권으로 담았다. 저자는 ‘촉촉한마케터’라는 필명으로 ‘팔리는 인사이트’를 주제로 글을 쓰며 강의를 해오고 있다. 책에 나오는 ‘브랜딩 진심 상담소’와 Q&A는 저자가 그동안 받아온 질문들을 정리하며 퍼스널 브랜딩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조언하고 있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평범한 내가 타인의 기억에 살아남기 위한 퍼스널 브랜딩 솔루션이 바로 이 책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막막한 고민이 생기거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손을 내민다면 기꺼이 그 손을 잡아줄 것이다.
저자
촉촉한마케터(조한솔)
출판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22.08.10

본깨적

:
- 글이 쌓인다는 것은 퍼스널 브랜딩과 큰 연관이 없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떤 글이 쌓이느냐가 중요하다.
- 우리의 목표는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지되는 것이다.
- 정보를 스토리 안에 녹여서 전달할 수 있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와 '일반적인 정보성 글쓰기의 차이
- 가치 있는 글을 추구해야 한다.-> 방문자의 마음을 훔치는 일
- 퍼스널 브랜딩에서의 매력은 수치에서 나오지 않는다.
- '내가 경험한 것'이 '내 시각'보다 강조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 가장 좁게 특색 있게 시작하기

퍼스널 브랜딩은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말하는 과정이다.

 


깨 :
작년 8월부터 #나홀로독서챌린지와 #원사모 학원장모임 독서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배경 지식이 쌓이고 있어 뿌듯한 한편, 나의 글이 그저 요약에 불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늘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퍼스널 브래딩》을 읽다보니 무언가 그동안 찜찜하게 내 주위를 맴돌았던 문제를 제대로 파악했다. 촉촉한 마케터 조한솔님이 지적한 '내 시각'이 거의 빠져있었다. 이제부터라도 솔직한 나의 생각을, 나의 관점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반성해 본다.




적 :  
오늘 읽은《퍼스널 브랜딩》내용 중 인상깊은 부분은 일상의 나와 몸담고 있는 일 분야를 굳이 구별하지 말고 녹여서 스토리가 있는 정보를 써야한다는 부분입니다. 역시 이것도 저의 관점이 들어가야한단 것이군요. 생각해 보니 매일 영어 수업하며 느낀 일, 힘들었던 일, 보람있었던 일 등을 써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창한 무엇이 아닌 나의 일상 업무 생활에서 겪는 경험담을 솔직하게, 가식없이 써보아야겠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3장 의도와는 다르게, 반감을 일으키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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