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모 17기 독서챌린지 2일차
2장. 퍼스널 브랜딩과 일기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
읽은것 : p50-96
오늘의 문장 : 새롭게 자리를 잡기 위한 언더독 포지션이라면 관점 세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본깨적
본 :
- 글이 쌓인다는 것은 퍼스널 브랜딩과 큰 연관이 없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떤 글이 쌓이느냐가 중요하다.
- 우리의 목표는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지되는 것이다.
- 정보를 스토리 안에 녹여서 전달할 수 있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와 '일반적인 정보성 글쓰기의 차이
- 가치 있는 글을 추구해야 한다.-> 방문자의 마음을 훔치는 일
- 퍼스널 브랜딩에서의 매력은 수치에서 나오지 않는다.
- '내가 경험한 것'이 '내 시각'보다 강조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 가장 좁게 특색 있게 시작하기
퍼스널 브랜딩은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말하는 과정이다.
깨 :
작년 8월부터 #나홀로독서챌린지와 #원사모 학원장모임 독서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배경 지식이 쌓이고 있어 뿌듯한 한편, 나의 글이 그저 요약에 불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늘 가슴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 《퍼스널 브래딩》을 읽다보니 무언가 그동안 찜찜하게 내 주위를 맴돌았던 문제를 제대로 파악했다. 촉촉한 마케터 조한솔님이 지적한 '내 시각'이 거의 빠져있었다. 이제부터라도 솔직한 나의 생각을, 나의 관점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반성해 본다.
적 :
오늘 읽은《퍼스널 브랜딩》내용 중 인상깊은 부분은 일상의 나와 몸담고 있는 일 분야를 굳이 구별하지 말고 녹여서 스토리가 있는 정보를 써야한다는 부분입니다. 역시 이것도 저의 관점이 들어가야한단 것이군요. 생각해 보니 매일 영어 수업하며 느낀 일, 힘들었던 일, 보람있었던 일 등을 써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창한 무엇이 아닌 나의 일상 업무 생활에서 겪는 경험담을 솔직하게, 가식없이 써보아야겠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3장 의도와는 다르게, 반감을 일으키는 글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스널 브랜딩-몰입을 부르는 글/심리적인 해방감/긴장과 이완 (0) | 2024.03.21 |
---|---|
글 쓰기 훈련법/희소성 있는 정보 검색/끌림 소통 - 퍼스널 브랜딩 (0) | 2024.03.20 |
퍼스널 브랜딩/끌림의 기준/촉촉한 마케터/브랜딩 성향 테스트/성공을 부르는 기획/희소성 찾아내기 (0) | 2024.03.18 |
《마케팅 설계자》 - 비밀 퍼널 Secret Funnel 11, 책퍼널 프레임워크/후크성 헤드라인/가치구축/상향판매/돌출주문/러셀 브런슨 (1) | 2024.02.25 |
의미 중심 프레임: 상위 프레임 vs 하위 프레임 - 프레임/최인철 (1)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