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단계별 브랜딩 실전 시나리오

오늘은 자신이 처한 퍼스널 브랜딩 단계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익히는 과정입니다~ 저도 제가 처한 현재 단계와 적용 방법이 궁금합니다ㅎㅎㅎ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넓디넓은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바다에서 흔하디흔한 모습으로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길을 잃지 않고 우아하게 ‘나’다운 모습으로 기억에 남을 것인가. 이 책은 어그로와 후킹이 판치는 온라인 세상에서 나와 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나게 만드는 건강하고 우아한 퍼스널 브랜딩 방법을 설명한다. 나의 생각과 관점을 실체화한 글쓰기로 반응과 소통을 얻는 글을 기획하고, 브랜딩 콘셉트 설계, 나아가 수익화까지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 방법을 한 권으로 담았다. 저자는 ‘촉촉한마케터’라는 필명으로 ‘팔리는 인사이트’를 주제로 글을 쓰며 강의를 해오고 있다. 책에 나오는 ‘브랜딩 진심 상담소’와 Q&A는 저자가 그동안 받아온 질문들을 정리하며 퍼스널 브랜딩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조언하고 있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평범한 내가 타인의 기억에 살아남기 위한 퍼스널 브랜딩 솔루션이 바로 이 책이다. 퍼스널 브랜딩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막막한 고민이 생기거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손을 내민다면 기꺼이 그 손을 잡아줄 것이다.

저자

촉촉한마케터(조한솔)

출판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22.08.10

#원사모 17기 독서챌린지 5일차

읽은것 : p157-197  5장  퍼스널 브랜딩 실전 디테일, 시나리오

오늘의 문장 : 단어 몇 개 이해되지 않더라도 글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질 때 오히려 사람들은 끌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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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에 있어 저는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막막한 '제로 베이스'는 아니고, 인스타그램, 유투브, 블로그 등 이것 저것 해본 '어느 정도의 경험 보유' 단계인 듯 합니다. 세번째 마지막 단계는 '자리를 잡은 상황'이라 패스~
글을 읽다 보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자신의 단계와 실전 적용법을 아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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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1단계: 제로 베이스

• 단기간 열정을 쏟아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고, 적나라한 욕망을 들춰본다.

• 작고 좁게 시작하기 ->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잡는다.
예) 마케터->마케터 지망생->카피라이팅->
감성적인 카피라이팅(무언가 느낌이 오시죠?ㅋ)

• 아이덴티티를 잡았다면 지망생의 시각에서 해석한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한다.

• 하루에 최소 1시간 30분 이상 관련된 자료 공부 + 일상을 적용해서 이 과정을 블로그에 적어본다.

• 묵묵히 글 쓰는 습관을 기른다.

• 비슷한 플랫폼에서 진솔한 소통하기

• 나만의 서비스를 기획하라.->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한의 기능이 구현된 나만의 상품) ->크몽 등 프리랜서 사이트 참고

• 다음날 '0' 에서 사용하지 않기: 오늘 목표한 글을 다 쓴 뒤 내일을 위한 몇 문장을 더 적고 루틴을 마무리한다.

• 강제된 환경을 만들고 함정에 빠지지 않기
온라인 수업 모임 등 강제된 환경에 참가한다. 주의점은 인증을 위한 글이 아닌, 일상과 분야를 연결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기본에는 집중하고 충동은 이겨낸다.

• 솔직한 글에 '팬'이 생긴다.

글을 정리하다 보니 제가 '제로 베이스' 단계 같은데요ㅎㅎ ㅎ 특히 MVP는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정보입니다! ( 크몽에서 상품을 구입하기만 했지, 제가 무언가를 판다는 것은, 아니 팔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ㆍㆍㆍ.)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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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2단계: 어느 정도의 경험을 보유한 경우

•  설명하지 말고 소설처럼
어느 정도의 경험을 보유한 경우 라면 단순한 지식 '설명하지 말고 소설처럼 써라.' -> 지식 전달형 글은 쉽게 대체된다.

• 읽는 이들의 눈치 보지 않기 -> 단어 몇 개 이해되지 않더라도 글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질 때 오히려 사람들은 끌림을 느낀다.

• 의도된 불친절의 효과 -> 읽는 이의 사소한 의문을 해결해 주려고 하지 마라.

오늘의 글을 읽다 보니 그동안 저의 마음 한켠에 웅크리고 있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느낌입니다. 지난 8월부터 매일 꾸준히 포스팅을 올리며 글쓰기 습관근육은 어느정도 붙었는데 '내가 지금 이 방식으로 쓰고 있는게 맞나?'하는 의문이 계속 있었거든요ㅎㅎ
 
'소설처럼 쓰기'
'눈치를 보지 않기'
'의도된 불친절'
위 세 문구가 그 갈증을 해소시킨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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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3단계: 이미 기초적인 브랜딩은 완성된 경우

• 방문자 유입 늘리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즈 등을 통해 광고한다.

• 이메일 마케팅 자동화를 이용하여 1메일 1정보 무료 나눔으로 타깃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 무료 상담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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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 중 일부는 최근에 읽었던 마케팅 분야 도서에서도 언급된 부분이라 반갑네요:)
중간까지 읽긴 했지만《마케팅 설계자》에서도 가치사다리가 언급되면서, 1단계에서 이메일 주소 얻는 요령과 메일 송신을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내용이 기억납니다. 작년 7월 부터 시작한 '플래너 챌린지'에서 익힌 블로그 쓰기, 구글폼 설명지, 링크트리 등의 디지털 활용 기술과 #원모사와 같은 독서 모임을 통해  자기계발을 계속해 나가다보니 제가 약한 분야에서 조금씩 똑똑해지는 느낌입니다ㅎㅎ

오늘 기억하고 싶은 말

-   '소설처럼 쓰기'
-   '눈치를 보지 않기'
-   '의도된 불친절'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내용: Q & A 질문과 답변 - 행동력 문제, 수익화에 대한 고민,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