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퍼스널 브랜딩 - 촉촉한 마케터/조한솔

by millie1020 2024. 3. 23.
반응형

《퍼스널 브랜딩》을 읽기시작한지 6일차인데 벌써 마지막날입니다. 너무 대충 읽었나하는 불안감이 몰려 옵니다. 오늘 내용은 Q&A 형식이라 더 빨리 읽은듯 합니다. 다뤄진 질문 중 저의 흥미를 끌었던 몇개만 정리해 봅니다.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 6일차

읽은것 : p201-251 끝
Q&A 질문과 답변 & 부록 플랫폼별 전략

오늘의 문장 : 당신을 하나의 '스토리'로 기억나게 만들어야 한다.


 

Q&A

1. 뭘 해야 하는지도 알겠고, 뭐부터 해야 하는지도 알겠는데 글을 쓰는 것이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행동력 문제(심리적 요소)
A. 잘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버린다.-> 뭐라도 시작한다.

Q2. 포기해야하는 시점은?
A. 온라인에서 교류를 나누는 이들이 생기지 않는다면 지금의 방향성을 수정해야 한다.
-> 열심히 글을 쓰고 소통을 시도하는데도 돌아오는 것이 냉정한 반응이라면 메시지의 깊이 와  글쓰기 능력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한다

Q3. 막막함은 언제 사라질까요?
A. 최소한의 경험치가 쌓여 확신으로 굳어지면 자신감이 붓기 시작한다. 그러면 막막함이 걷히기 시작한다.

Q4.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는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A. 단기적인 목표는 성과가 아닌 행동, 장기적인 목표는 성과를 기반으로 기획한다.

Q5. 들이는 노력 대비 수익이 저조한 것 같아요.
A. 온라인은 무조건 '남기는 개념'에 집중해야 한다. 온라인상에 남긴 나의 씨앗들이 꾸준하게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 내 콘텐츠가 나름의 서사를 쌓아가면서 수익을 남기는 일을 하게 될 때까지 꾸준히 온라인에 흔적을 남긴다.

새싹 - 봄의 소리
봄의 소리(출처:Unsplash)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플랫폼 Top 3


Top1. 네이버 블로그
사용이 어렵지 않고 비용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면서 적당한 트래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Top2. 유투브
영어콘텐츠를 만드는 경우, 신선한 기획이 있거나, 다른 플랫폼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경우 유리함.

Top3. 인스타그램
일정한 주기의 업로드와 피드의 일치감으로 일관성을 유지한다.




읽다 보니 어느새 책이 끝나 버렸습니다. 모처럼 결이 비슷한 친구를 만나 수다 떨다 보니 훌쩍 시간이 지나가 버린 느낌입니다. 이 책의 초반에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 자신만의 색채를 강조하여 남과는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는데, 책을 다 읽고난 뒤에 저만의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재정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블로그,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에서 '나'라는 사람을 널리 알려 '정보/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수익화 구조를 만드는 것

작년 8월부터 1일 1포스팅을 실행하며 나름 어느 정도는 경험이 쌓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동수익화를 꿈꾸며 야심차게 워드프레스 계정까지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막에서 신기루를 찾는 느낌입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아직은 '경험치'가 부족해서일까요?


내가 할 일

'나의 다름 찾기'


이어지는 도서: 나음보다 다름 - 홍성태ㆍ조수용 지음

나음보다 다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