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마케팅과 적용사례-무료마케팅/풋 인 더 도어 전략

"미래의 불확실한 이득보다 현재의 확실한 손해가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두번째 이야기
p32-49

1장 (심리 마케팅 001-004)
평범한 물건 더 좋아 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
- 어떻게 해야 내가 파는 상품이 돋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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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이득보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놓칠 수 있는 기회나 권리, 상실 리스크를 알려주면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들기 쉽다.
➡ 상품이 주는 이득보다는 해당 상품이 없을 때의 단점, 즉 '잃게 되는 것'을 어필해야 훨씬 더 효과적이다.

적용 1)
초3 학부모님께 강조하고 싶은 말:
"지금 영어를 시작하지 않으면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학교 수능에서 1등급 따기가 힘듭니다."

*위 주장을 뒷받침하는 실제 사례:
초3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현재 재현고1학년 재원생의 경우, 24년 3월 모의고사 1등급, 중간고사 91.9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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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가 아닙니다That's not all' 심리 이론

다른 회사의 상품과 차별화가 어려운 경우,
매력적인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 그 상품의 매력이 한층 올라간다.

적용 2)
5/15일 까지 등록하시면 1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50분 "원어민 회화 수업 or 영어 에세이 수업을 제공합니다~^^
(정규수업료 1회당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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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마케팅

'무료증정', '무료 샘플' 등 무료 마케팅은 폭넓은 잠재 고객을 모을 수 있는 유효 수단이 될 수 있다.
유료는 '실구매 고객'을 찾기 위해 무료는 '폭넓은 잠재 고객'을 찾기 위해 이용하면 좋다.

적용 3)
"00 학원 개원 10주년 기념 통큰 이벤트"
00일 까지 등록하시면 첫달 교육비 무료!
이번 기회 놓치면 10년을 기다리셔야합니다ㅎㅎㅎ
(교재비만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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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인 더 도어Foot in the door'전략

처음부터 어려운 부탁을 꺼내면 거절당할 확률이 높으나 사소한 부탁 -> 적당한 부탁 -> 어려운 부탁의 순서로 한다는 일종의 심리 기술이다. 최종 목적은 상대방이 어려운 부탁을 들어주게 만드는 것이다.

적용 4)
학원 개원 초기에 당시 가입했던 프랜차이즈 본사의 권유에 따라 '3일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으나, 이 또한 '풋 인 더 도어'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파트광고지나 SNS 홍보에 이 방법을 써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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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책을 읽다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듯하고 교육자로서의 위신이 서지 않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마케팅이 멀게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삼성처럼 우리나라 제일가는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광고를 합니다. 삼성의 기업 가치가 없어서 하는게 아닌거죠.

"나의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자!" 오히려 위 4가지 전략을 갖추어 당당하게 홍보하는 자세가 필요한 듯 합니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고,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 무료 마케팅', ' 풋 인더 전략'으로 무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