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증명/동조효과/학원마케팅/BGM-무조건 팔리는 심리마케팅기술 100

사람은 많은 사람이 동조하고, 좋게 평가하는 것에 가치를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이것을 '사회적 증명'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사회적 증명'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만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근데, 나는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잘 생각해보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당신도 ‘파는’ 사람이다. 열심히 준비한 제안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애써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했는데 2%가 아쉽다면, 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바로 이때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이 필요하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하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설득의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무언가를 팔려면 우선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눈치채지 못하게, 고객을 ‘쓱’ 끌어당기는 심리 마케팅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는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가 가득하다. 잘나가는 동료,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밀이 담겨 있다.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써먹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저자

사카이 도시오

출판

동양북스

출판일

2023.04.26

아홉 번째 이야기
p118-129

1장 (심리 마케팅 021-023)
평범한 물건 더 좋아 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
"어떻게 해야 내가 파는 상품이 돋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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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기술 021:
많은 사람이 찬성하는 의견에 주목하라 - #타인의 평가를 활용하는 법

쇼핑을 할 때 혹은 음식을 시킬 때 다른 사람의 후기나 의견을 들으면 '진짜 효과가 있나 보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바로 '사회적 증명'이라는 심리학 개념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개념은 어제 포스팅에 나왔던 'TV효과'와도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적용1) 아직 머리에만 머물러 있는 단계이긴 한데, 학원소개책자 (브런치스토리의 '브랜드북'같은)를 만들게 되면 학부모의 후기나 의견을 열심히 모아 1~2쪽 정도에 그 내용을 진솔하게 담아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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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기술 022: 잘 나가는 가게는 왜 항상 잘 나갈까? -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는 연출법

매대 일부를 비워놓거나, 산처럼 쌓아놓은 상품 더미 중 한쪽 부분을 덜 쌓아놓으면 고객은 ‘이 상품이 잘 팔리나 보네’라고 생각해서 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는 ‘희소성’, ‘사회적 증명’, ‘동조 효과’가 모두 작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 상품 매진 임박'
'가장 잘나가는 상품'
'절찬 판매 중'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쓰기

적용2)
여름이나 겨울 방학 특강의 경우, '동조 효과'와 '사회적 증명' 와 같은 심리학 개념이 특히 빛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위 친구들이 신청하는데 나만 안하면 괜히 소외되는 느낌도 들고, 손해보는 느낌도 들게 되죠. 학부모님께도 이전에 특강을 받은 학생들의 성과를 보여주면 신청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강 진행 주의점
- 학생이 너무 힘들게 몰아붙이면 퇴원함.
- 즐거운 과정이 되도록 진행할 것.
- 특강 이전과 특강 이후의 변화를
    가시적으로 증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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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마케팅 기술 023:
내가 BGM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고? - 소리로 구매를 이끄는 기술

구매 행동은 소리의 영향을 받는다.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내야 하는 회의에서 빠른 곡을 틀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이나 상품 발표회에서 중후한 클래식을 틀면 상품의 질에 무게를 더할 수 있다.

적용 3)
강연할 때도 BGM을 쓴다는 것은 조금 생소한 말이었지만,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분위기가 조금 처져있을 때 가끔씩 활용해 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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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기다리는 식당'과 '텅텅 비어 있는 식당 중'에 어느 식당을 선택 할지는 너무나 뻔한 일입니다. 바로 '사회적 증명' 효과 때문이죠~

학원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보통 학생이 몰려 있는 학년은 계속 더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소수인원만 있는 학년은 좀체 모으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학원 마케팅도 많이 몰려있는 학년을 하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는 것에 끌리는 '사회적 증명' 과 '동조효과'를 겨냥하여 카피 문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6학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
'중3이 많이 다니는 학원'


이어지는 내용 :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024-026

https://litt.ly/millieenglishlover

밀리에듀영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