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변화를 빨리 알아차리고, 쉽게 매력을 느낀다. 유일한 것으로 인식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특이한 모양(unique design)을 갖는 것이다.
<나음보다 다름>, 홍성태, 조수용
원모사 17기 독서챌린지 15일차
읽은것 : p284-315
3장 어떻게 다름을 '보여줄'것인가
- 오직 하나(Only)뿐인 것처럼 보이는가
오늘의 문장 : 유일함을 느끼게 하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독특한 디자인(unique design)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고, 어느 분야에서 전문성을 띤 제품(unique specialty)으로 인식시키는 것, 마지막으로 소비자를 생산 과정에 참여시켜 자기만의 물건처럼 느끼도록(unique manufacturing)하는 것이다.
독특한 디자인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사람들은 기회만 되면 남다름을 드러내고 싶어 한다.
그중 쉬운 방법은, 눈에 띄는 디자인의 제품을 쓰는 것이다.
➠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제품을 과시하려는, 자기만족의 욕구를 충족해주기 때문이다.
➠ 남들과 다르다는 이미지를 손쉽게 심어주는 데는 독특한 디자인만 한 것이 없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판단할 때, 85% 이상을 시각정보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독특한 디자인제품의 예) 덴마크 뱅앤올룹슨, 폭스바겐의 비틀, BMW의 미니 쿠퍼 등
특정 분야의 전문 업체라는 인식을 심어라
사람들은 동네 병원 의사보다 전문의를 더 신뢰한다. 제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전문성이 인정되면 위험이 적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브랜드를 전문성과 적극 연계하여 인식시킴으로써 각자의 분야에서 유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예) 미국의 화학회사인 듀폰이 1938년 개발한 신물질, '테플론'은 40년 후 듀폰의 연구원 빌 고어에 의해 땀은 배출하면서도 방수역할을 하는 섬유로 개발되어 '고어텍스Gore-tex'로 태어난다.
➠ 고어텍스 + '전문성' = 차별화
내가 만든 '나만의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라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성취감을 느낀다.
그래서 내가 손수 만든, 나만의 것에 더 애착을 갖게 된다. 세상에 둘도 없는 제품을 쓰고 있다는 기분이야말로 아주 특별하고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임에 틀림없다.
나의 제품을 차별화하는 '유일함'을 느끼게 하는 세 가지 방법:
• 독특한 디자인(unique design)
• 전문성을 띤 제품(unique specialty)으로 인식시키는 것,
• 소비자를 생산 과정에 참여시켜 자기만의 물건처럼 느끼도록(unique manufacturing)
이 세가지 방법 중 내가 응용할 수 있는 건 어떤걸까 생각해봅니다 ㆍㆍㆍ.
독특한 학원 인테리어? -> 너무 돈이 든다.
전문성을 띤 제품? -> 더 이상 어떻게 전문성을 띄지?
내가 만드는 제품? -> 이건 정말 남의 일인듯...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정말 머리가 마비된 듯 합니다.
이어지는 내용 : 한 분야의 최고(Best)처럼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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