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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케팅 설계자 - 연속극 시퀀스

by millie1020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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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 시퀀스의 역할 (p382-414)

 

연속극 시퀀스
마케팅 설계자 - 연속극 시퀀스

 


연속극 시퀀스soap opera sequence란?

연속극 시퀀스soap opera sequence란?
잠재 고객에게 자동으로 발송되는 일련의 이메일 시리즈 (내가 원치 않음에도, 아님 보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음에도 계속 보내는 상업성 메일 - *저의 생각)

잠재적인 후속 퍼널 속의 '연속극 시퀀스'를 통해서 당신의 제안을 구매자에게 보낼 수 있다. 흥미진진해서 다음 편을 기다리는 것처럼 고객이 다음 이메일을 계속 기다리도록 흥미로운 것들을 제시해야 한다.

연속극 시퀀스의 목표
● 이메일을 읽는 사람과 내가 즉각적인 유대감을 형성한다.
● 다음 이메일을 읽을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구상한다.

 


연속극 시퀀스의 5단계

도표 7-9 연속극 시퀀스 5단계

 

위 도표 7-9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본다.

1단계 - 1일째 이메일 : 무대 설정 - [전문가] 1/5

다음에 계속 이어질 이메일들의 무대를 설정하고 '그 사람'이 무엇을 기대하면 좋을지 미리 가르쳐 주며, 또 그 사람이 뒤이어 보낼 이메일들을 계속 읽게 만드는 최초의 '후크'역할을 한다. ->
예) 자기소개 및 두 번째 이메일 소개
'무료', '최고', '깜짝' 등 '의 후크성 멘트 사용.

 

2단계 - 2일째 이메일 : 긴박한 사건+ 배경 스토리+ 벽

긴박한 사건(위기사건)으로 시작한다. (감성 자극->관심 집중) ->
배경스토리를 들려준다.
(그 위기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 ->
이 배경스토리는 당신이 벽에 막혀서 좌절했던 시점으로 이어진다.
※해결책은 세번째에서 제시한다!

 

3단계 - 3일째 이메일 : 깨달음
이 단계에서 드디어 지금 팔고자 하는 제품과 연결되는 거대한 깨달음을 상대방에게 털어놓는다. 세번째 이메일은 당신의 핵심 제품과 관련된 당신의 깨달음을 들려준다.

 

깨달음의 예시
깨달음의 예시 《 마케팅 설계자 p400)

 

 

4단계 - 4일째 이메일 : 숨어 있는 이득

네 번째 이메일에서는 그 제품을 샀을 때 미처 알지 못한 이런 저런 이득을 누리게 될 것임을 강조해야 한다.
만일 '그 사람이' 아직도 당신의 제품을 사지 않고 있다면 그 제품이 자기에게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깨닫게 해준다.

 

 

5단계 - 5일째 이메일 : 긴급성과 CTA(Call to Action)

5일째 이메일에서는 강력한 CTA를 동원해서 긴급성과 희소성을 강조한다.이 메일의 목표는 상대방이 지금 바로 행동을 취하도록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밀어붙이는 것이다.이 작업은 긴급성을 주지시키면서 실행 요청 버튼 CTA(Call to Action) 를 사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예)
'당신이 주최하는 웨비나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당신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남은 좌석이 열 개밖에 없다.'
'새로 찍은 책이 1,000권인데 거의 다 나가고 몇 권 넘지 않았다.'
'며칠 뒤에 온라인 영상을 오프라인으로 돌릴 예정이다.' 등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당신이 강조하는 긴급성은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

재고가 소진될 수 없는 제품이라면 특별 세일 행사를 마련하거나 24시간 한정 쿠폰을 제공할 수도 있다.

창의성을 발휘해서 거짓이 아니라 진짜 긴급함을 만들어내야 한다!


연속극 시퀀스 후속 퍼널 이용 주의사항

  • 이메일은 쉽게 읽을 수 있고 빠르게 훑어볼 수 있도록 쓴다.
  • 한 줄에 세 문장 이상 쓰지 않는다.
  • 여백을 많이 준다.
  • 한 단락을 길게 쓰지 않는다.

연속극 시퀀스의 개념은 이해했다.
역시 스토리텔링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제 이 개념을 나의 일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는 나에게 주어진 숙제이다.  어제 신문에서 읽었던 말이 생각난다.

'나의 가게는 고객의 것이다.'
구라모토 조지,《가게는 손님을 위해 있고, 점원과 함께 번창하고, 주인과 함께 망한다》의 저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1월 넷째주 일본아마존베스트셀러


위 제목  하나만으로도 나의 마음을 끄는 책!
《마케팅 설계자》를 끝내고 읽고 싶은 북리스트에 살그머니 올려둔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내용 : 후속 터널의 또 다른 메신저, 데일리 사인필드 이메일

 

 
마케팅 설계자
1000억 원 규모의 마케팅 기업을 단숨에 일궈내며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첫 책이다. 첫 광고 카피를 쓰는 순간부터 고객이 구매 버튼을 누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판매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케팅 시스템의 설계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애써 만든 광고를 사람들이 클릭하지 않아서 낙담한 적 있는가? 광고를 본 사람은 많은데 구매율이 떨어져서 당황한 적 있는가? 진짜 문제는 카피도, 방문자 수도, 전환율도 아니다. 마케팅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치밀한 프로세스로 설계되었는지가 문제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고객은 반드시 당신이 만든 길을 따라 온다. 『마케팅 설계자』는 포화된 시장에서 소비자 심리의 치밀한 분석과 가치 상승 전략으로 판매의 전 과정을 하나의 자동화된 ‘마케팅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시스템에는 잠재고객이 구매하기까지의 여정을 뜻하는 ‘세일즈 퍼널’과 고객을 더 높은 가치와 가격의 상품으로 유도하는 ‘가치 사다리’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이 절묘하게 맞물려 있다. 그 안에서 좋은 카피와 많은 방문자 수와 높은 구매율은 따로 생각할 수 없다. 이 모든 요소들의 정교한 조합은 구식 카탈로그에 머물러 있던 판매 채널을 마케팅 기계로 탈바꿈시킨다. 새로운 고객을 거의 무제한으로 맞아들이고,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바꾸는 일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묘수를 탐색해야 하는 마케터들도, 온라인 비즈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도 차근차근 따르기만 하면 마케팅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성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잠재고객이 얼마나 관심 있는지 ‘방문자 온도’ 측정하기부터, 고객의 심리를 간파해 만드는 맞춤형 퍼널 페이지 제작, ‘매력적인 캐릭터’ 전략을 활용한 지속적인 구매 유도까지 마케팅의 전 과정에서 누구나 즉각 응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
러셀 브런슨
출판
윌북
출판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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