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서클

최근에 꽂힌 말들이 많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비전, 원씽, 그리고 파워블로거...
퇴근후 저녁시간에 읽고 있는
《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책의 제목이 시사하듯이 브랜딩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사이트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드릴 '브랜드 서클'입니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아홉 번째 이야기
p244 - 281

3부 관계 속에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11 나를 중심으로 브랜드 서클 멤버 모집하기


오늘의 문장 : 모두를 만족시키려면 아무도 만족시킬 수 없다. 개인 브랜드가 제대로 만족시켜야 할 첫 번째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다. (-> 브랜드 서클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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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서클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면 아무도 만족시킬 수 없다. 개인 브랜드가 제대로 만족시켜야 할 첫 번째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아웃 전략' 전략에 따라 나를 과녁에 놓고 반경에 동그란 선을 그려 서클을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사람,  혹은 포함되면 좋겠는 사람들을 상상하며 그들의 가치관과 관심사, 그리고 태도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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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블로거는 커녕, 피라미블로거도 안되는 내가 감히
'파워 블로거'가 되겠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나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원씽'을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작고 사소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비전으로 향하는 높은 계단을 한개한개 차근차근 밟아올라가는 것이죠.
오늘 나의 원씽은 저자 김키미씨가 소개한 '나의 브랜드 서클'을 만들기입니다.
브랜드 서클이란 내가 선 곳 반경에 동그란 선(서클)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서클 안에 있는 사람, 혹은 있으면 좋겠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며 넓혀가다 보면 나의 브랜드가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나의 브랜드 서클, 매원낭w/M

일단 나의 브랜드 서클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진취적인 사람
둘째, 외국어에 관심 많은 사람
셋째,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넷째, 독서를 하는 사람
다섯째, 늘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
여섯째, 안정적인 삶을 위한 일도 좋지만 성장하는
            나를 위한 일이 더 좋은 사람
일곱째, 나라는 브랜드를 고민하고 답을 구하는 사람

저의 브랜드 서클 이름은  
매원낭w/M(매일원서읽기with Millie)입니다

영어가 주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굳이 영어로 한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모든 외국어로 된 책을 읽고, 에세이도 쓰고, 회화수업도 진행합니다.  

나의 서클에서 나를 먼저 만족시키고, 다른 한 사람을 만족시키면, 또 다른 한명, 세명, 세명...나의 반경은 점차 늘어가겠죠?

매원낭 바로 가기
https://band.us/band/93873757

매일영어원서낭독챌린지(매원낭) | 밴드

이어지는 내용 : 13. 경쟁 브랜드와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법